편백잎 FAQ

실온: 바람이 통하게. 1-2주 정도 보관가능.
냉장: 비닐에 담아서. 한 달 정도 싱싱해요.
냉동: 장기간 보관.

특별한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품페이지에 있는 방식을 기준으로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해주세요.

권장하지는 않으나, 가능합니다.

안 됩니다! 증류추출한 편백수와 달리 우린 물은 입욕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우린 물에는 당분이나 전분 등이 들어있어서 분무하면 좋지 않고,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편백잎의 색은 짙어집니다. 대부분 진녹색이지만 일부 잎은 갈색, 적갈색까지도 변하고, 수분함량이 적어 말라보이기도 합니다. 3-4월 상당히 따뜻해져야 다시 녹색으로 변합니다.

편백나무는 상록수이지만, 발생한지 2년이 지난 잎이나 약한 잎은 가을이 되면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상록수나 침엽수도 낙엽이 집니다.

관련 연구결과는 검색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긍정적인 사용후기도 가끔 봅니다만, 모두에게 적용 되지도 않고, 의약품이 아닌 편백잎을 치료목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입욕제 정도로 생각해 주십시오.

<알림> 편백잎은 가공을 거치치 않은 단순한 임산물이며, 화장품이나 의약품이 아닙니다. 의학적 용어나 문맥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차원의 언급입니다. 한비숲은 제시한 용도의 사용만을 권장합니다.

넓은 공간에서 방향제 역할은 못하고, 좁은 공간에서는 이용하기도 합니다만, 일반 허브식물보다 훨씬 약합니다. 잎을 비비거나 짓이기면 향기가 좀 더 강해집니다.

편백잎은 식품공전에 아직 식용으로 등록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먹거나 가공식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편백과 비슷한 측백이 식용이고, 그보다 훨씬 독한 느낌의 침엽수들도 식용인 것을 감안하여, 장성지역의 특산물인 편백잎을 식용으로 등재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실험에 자원하여 노력했었는데… 진척이 더디네요.

편백잎을 다량 섭취하면 독하기 때문에 음식에 허브처럼 소량 사용하고, 녹차 등에 조금 첨가되는 수준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